학생의 인권과 교사의 지도권이 반대되는 개념은 절대 아닙니다만, 한쪽이 강조되다보니 다른 쪽을 놓치는 부분이 분명히 있어보입니다. 그래서 등장한 게 "정당한 생활지도는 아동학대죄로 오인받지 않게 법으로 교사를 지켜달라"는 주장입니다. 사회정책부 박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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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를 빌려주지 않았던 것은 고노 타로 씨가 아닐까"마이너 카드 보급 "폭주"대상
일본을 움직이는 엘리트들의 거리, 도쿄카스미가 세키로부터, 관료의 인사 정보를 재빨리 전달하는 명물 칼럼 “카스미가 세키 콘피덴셜”. 월간 ‘문예춘추’ 2023년 8월호부터 일부를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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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이현 부지사에게 43세의 독수리 미오씨를 선임 현 의회가 동의, 나카무라 호히로씨의 재임도
후쿠이현 의회는 7월 20일 본회의에서 부지사에게 와즈미 미오 총무부장43을 선임하는 데 동의했다. 취임은 8월 1일자로 후쿠이현 마사에서 처음으로 여성 부지사가 된다. 나카무라 호히로 부지사66의 2기째의 재임에도 동의. 사쿠라모토 히로시 부지사64는 임기 만료에 따라 이달 31일에 퇴임한다. 독수리, 나카무라 양씨의 임기는 8월부터 2027년 7월 말까지의 4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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