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의 전면 백지화를 선언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0일 더불어민주당의 정치공세가 지속되는 한 사업을 재추진할 수 없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이날 세종시 공동주택 건설현장에서 ‘타워크레인 안전점검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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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난시의 강에서 사람이 흐르고 있다수색도 단서 잡지 않고 야마구치현내 각지에서 침수 등의 피해
간헐적으로 내려오는 강한 비로 야마구치현내에서는 침수 등 피해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중 주남시에서는, 강에 사람이 흘러가고 있다라는 110번 통보가 있어, 경찰과 소방이 수색을 실시했습니다만, 지금까지 단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주남 경찰서에 따르면, 9 일 오후 4시 15 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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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역 등에서 잇따라 수상한 물건 "사랑 없는 시대에 사랑을"라고 종이
나고야역이나 아이치현청, 나고야시청에서 8일 저녁, 잇따라 의심스러운 골판지 상자가 발견되었다. 모두 "사랑없는 시대에 사랑을"라고 쓰여진 종이가 있어 상자 안에서 투명한 액체가 들어간 비닐 봉투가 발견되었다. 아이치현 경중촌서에 의하면, 8일 오후 4시 반경, JR나고야역의 재래선의 홈으로, 벤치아래에 의심스러운 골판지 상자가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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