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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극악무도한 범행을 벌인 가해자에게 저 역시 평생 보복 범죄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며 "신상 공개가 도를 넘는 사적 제재가 아닐까 하는 우려도 했다"라고 말했다. 카라큘라는 그러나 "수사기관이 놓친 가해자의 신상 공개를 피해자가 적극 원하고 있다. 또 가해자의 보복 범죄의 두려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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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죄 피해자의 신속 구제에 재심법 개정을 시가 변호사회가 결의
시가 변호사회나카이 요이치 회장는 1일까지 형사소송법 재심 관련 규정 개정을 요구하는 결의를 채택하고 기시다 후미오 총리와 사이토 켄법상, 중참 양원 의장에 송부했다. 결의는 3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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