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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이 불치병에 걸려 죽어가는 것을 지켜보는 기분이다”. 미국 최대의 밀 주산지인 캔자스주(州)가 최악의 흉작을 겪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극심한 가뭄과 냉해로 농민들이 수확을 포기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차라리 보험금이라도 받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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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 도쿄 28구의 공명 옹립 인정하지 않고 모기씨가 전달
자민당의 모기 민충 간사장은 23일 공명당의 이시이 게이치 간사장과 국회 내에서 회담해, 중원 선거구 정수 10증가 10감으로 신설되는 도쿄 28구를 둘러싸고, 공명 후보의 옹립 수용은 곤란 라고 전했다. 한편, 도쿄의 다른 공백구에서 공명 후보의 옹립에 협력할 수 있는 선거구가 있는지 신속하게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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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은 악마의 무기라고 느끼고 G7 히로시마 정상 회담 “핵폐절”에 피폭 2세의 생각
피폭지인 히로시마를 무대로 핵군축 등을 둘러싸고, 각국 정상이 논의한 G7 정상회담. 니가타현내에 사는 피폭 2세의 남성은 핵폐절에 대한 소원을 담아 논의의 행방을 응시하고 있었다. "핵없는 세계" 원하는 피폭 2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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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