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무열의 아내 윤승아가 임신 후 달라진 식욕을 드러냈다.

윤승아는 지난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동네 맛집을 소개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 윤승아는 남편 김무열, 직원들과 차례로 맛집을 찾아다녔다.

임신 전 다이어트 식단을 소개하던 윤승아는 이날 영상에서 다양한 메뉴를 섭렵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해 12월 임신 소식을 알린 윤승아는 다이어트 식단 대신 다양한 영양소 섭취를 하는 듯 했다.

윤승아는 만두와 칼국수로 배불리 먹은 후 “걸어나오는데 너무 졸려. 눈이 감긴다”면서도 “우리 붕어빵 먹으러 간다”고 간식을 먹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붕어빵을 구입해 사무실로 돌아간 윤승아는 “배부르다”면서도 붕어빵을 계속 먹었다.

윤승아는 “진짜 임신하면 많이 못 먹는다니까 생각보다”라고 말했지만, 붕어빵을 계속 먹었다.

또 다른 날에도 윤승아는 도넛을 먹은 후 고깃집을 찾아 왕성한 식욕을 자랑했다.

2015년 결혼한 윤승아 김무열 부부는 결혼 7년 만에 임신, 2023년 6월 출산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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