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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김종국X양세형X이이경 만난 교도관들
이름 tladi
등록일 2023-01-05 23:04:55
내용

김종국과 양세형, 이이경이 남부 구치소에서 재소자 체험, 교도관 체험을 하며 교도관들의 고충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5일 방송된 SBS 신규 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에서는 김종국과 양세형이 호송 버스를 타고 남부 구치소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종국과 양세형은 항문 검사를 하고, 소지품을 모두 버려둔 채 죄수복으로 갈아입었다. 이들은 신입 재소자들에게 틀어주는 교육 영상을 감상하는 등, 재소자들이 겪는 모든 과정을 고스란히 겪었다.

김종국은 교육 영상을 감상한 후, 교도관에게 "혹시 벤치프레스 같은 건 없냐" 고 물었다. 영상 속에서 안내한 운동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던 것. 그러자 교도관은 "실내에서 운동은 금지되어 있다" 고 안내했고, 김종국은 푸쉬업도 할 수 없는 현실에 근손실을 걱정했다.

이후 김종국과 양세형은 구치소에서 첫 식사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에게 밥을 가져다 준 사람은 교도관으로 변신한 이이경이었다. 이이경은 "우리가 흔히 콩밥 먹는다고 하는데, 구치소에 이제 콩밥 없다. 콩이 비싸서" 등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양세형은 "맛 보다도 내 인생에 마지막으로 먹는 밥, 촬영 외에는 여기서 먹는 건 마지막이다 라는 생각으로 먹고 있다" 며 결연한 표정을 보였다.

식사를 마친 양세형과 김종국은 이이경과 함께 구치소 전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교도관과 만나 접견실을 둘러보고 교도관으로서의 고충을 들었다. 재소자들이 다양한 이유로 교도관을 고소 고발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양세형과 김종국, 이이경은 깜짝 놀랐다.

교도관들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나를 기분 나쁘게 불렀다고 고발했다" "왜 내가 원하는 영화를 안보여주냐 라는 이유로 직무정지 가처분신청을 당해봤다"는 등 다양한 사례를 털어놔 충격을 줬다. 또한 각종 흉악범들과 지내며 겪었던 고충도 털어놨다. 유영철과 눈싸움을 벌인 적이 있다는 한 교도관은 "유영철이 나한테 뭘봐 그러더라, 근무자가 수용자 보는 건 당연한 것 아니냐고 말하고, 눈싸움 계속하면서 뭐 하는지 보고 있다 하니까 고개를 돌리더라"는 에피소드를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교도관은 "살인자들은 눈이 다르다, 눈에서 빛이 난다" 고 말했다.

그러자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은 자신들 중 누가 범죄자처럼 생겼냐고 물었고, 교도관은 "눈매를 보면 김종국씬데, 눈이 빛나는 건 이이경" 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종국과 양세형은 이이경에게 "이 사이코패스야" 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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