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오전 11시 20분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건물 옆을 지나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승용차와 인근 화단이 불에 타 훼손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승용차 덮개 부분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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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기타칸토의 이계 에스닉 국도 354호선 무로바시 히로카즈
군마현 다카사키시를 시작점으로 하고, 똑바로 동쪽으로 뻗어 이바라키현 하타다시의 태평양 연안으로 끝나는 국도 354호. 북관동을 횡단하는 이 도로를 따라 최근에는 다양한 외국인이 집주하는 이민벨트지대가 형성되어 왔다. 아시아 전문 라이터가 이민가 특유의 본격파 현지 요리를 즐기면서 연선의 각 도시를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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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가루 알레르기를 온라인 진료해 보았다 그 결말은?
올 시즌 예년 이상 꽃가루 알레르기로 고생한 효고현에 사는 대학 1회생 T군. 드디어 꽃가루의 비산도 진정되어 콧물과 눈의 가려움도 들어왔다. 하지만 온라인에서 이비과 진찰을 생각해 내면, 모야모야 해 버린다. "온라인 진료로 꽃가루 알레르기 약, 처방받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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