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펜션

스마일펜션

스마일펜션
실시간예약
모바일
게시판 읽기
제목 허재부터 김정태까지…'꼰대즈'로 뭉친 7인
이름 ruftjd
등록일 2022-12-08 12:45:56
내용

허재, 김정태, 정호영, 김병현, 이대형, 곽범, 유희관이 '꼰대즈'로 뭉쳐서 프로젝트 그룹으로 활동한다.

8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로 결성된 그룹 '꼰대즈'(허재, 김정태, 정호영, 김병현, 이대형, 곽범, 유희관)가 출연해 DJ 박명수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명수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로 결성된 꼰대즈"라면서 멤버들을 설명했고, 꼰대즈의 리더 허재를 소개했다. 이에 허재는 "제가 나이순으로 리더가 됐다"라며 "실질적인 리더는 김정태다, 저는 그냥 묻어가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이들에게 "이렇게 결성하게 된 이유가 KBS 연예대상에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팀의 팀워크를 보여주고 싶어서냐"라며 "얼마 정도 연습을 하게 됐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정태는 "두 달 정도 맹연습을 했다"라면서 열의를 다졌다.

이후 꼰대즈는 부활의 '네버 엔딩 스토리'를 선곡해 무대를 선보이기도. 이에 청취자들은 "다들 자기 멋대로 부르는 게 보기 좋다" "이분들 살만 빼면 BTS 급이다" "그래도 감동을 받은 무대"라는 반응을 보였다.

리더 허재에 대한 멤버들의 생각도 전해졌다. 곽범은 "일단 참 리더다"라며 "회식비를 엄청 내주신다"라고 얘기했다. 이에 정호영은 "적금 깨서 오시는 것 같다"라고 했고, 유희관은 "밥값 저희가 내려고 하면 화를 내실 정도다"라고 말했다.

허재는 이에 대해 "리더의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회식 밖에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라며 "와이프 몰래 적금을 깨고 회식비를 내고 있다"라고 했다. 아내가 방송을 들어도 되겠냐는 반응에는 "(들으면) 쫓겨날 것 같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런 허재의 말에 곽범은 "사실 회식 때문에 집에 들어가고 싶어도 못 들어가는 단점이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쥤다.

박명수는 최근 방송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유희관에게 "방송을 하게 된 이유가 있나"라고 물었고, 유희관은 "제가 (야구선수) 현역 시절에 '무한도전'을 좋아했는데 박명수 형님을 보고 저렇게 하면 나도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라며 "저렇게 방송을 할 거면 나도 잘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얘기해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허재에게 KBS 연예대상의 대상 욕심을 가지고 있는지를 물어봤다. 이에 허재는 "저는 연예대상의 상은 아직까지 부족한 것 같다"라며 "그런데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라고 했다. 그러면서도 "욕심은 가지지 않고 연예대상 무대에서 꼰대즈가 노래 부르는 것에 의미를 두려 한다"라고 얘기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a href="https://winnerbro.com/" target="_blank">카지노커뮤니티</a>
<a href="https://winnerbro.com/" target="_blank">카지노먹튀</a>
<a href="https://winnerbro.com/" target="_blank">바라카검증</a>
<a href="https://winnerbro.com/" target="_blank">카지노검증</a>
<a href="https://winnerbro.com/" target="_blank">검증커뮤니티</a>
<a href="https://winnerbro.com/" target="_blank">사이트먹튀</a>
<a href="https://winnerbro.com/" target="_blank">소울카지노</a>
<a href="https://winnerbro.com/" target="_blank">아벤카지노</a>
<a href="https://winnerbro.com/" target="_blank">위너브라더</a>
<a href="https://winnerbro.com/" target="_blank">위너커뮤니티</a>

댓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아래 새로고침을 클릭해 주세요. ※ 좌측 질문의 답변을 넣어주세요.

답변 수정 삭제 쓰기 목록

전체게시물32,945개, 전체3295페이지중 3231페이지

자유게시판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열람
645 트와이스, 美 '더 투나잇 쇼'서 신곡 퍼포먼... 여러번 클릭된 게시물 audtjd 2023.03.11 2649
644 '신혼부부' 이제훈·표예진, 한밤중 산부인... 여러번 클릭된 게시물 qnehdtks 2023.03.11 2459
643 '일반인 된' 김새론, "생활고 어필&qu... 여러번 클릭된 게시물 todghkf 2023.03.11 2613
642 ‘김연아♥’ 고우림 “인생 함께 나누고 싶은 여러번 클릭된 게시물 ekdldjxm 2023.03.10 2568
641 영턱스클럽 임성은 "2주에 1500만원 쓰던 전남편 여러번 클릭된 게시물 gbdidwl 2023.03.10 2631
640 ‘더 글로리’ 감독 학폭 가해자? 여러번 클릭된 게시물 gkrvhr 2023.03.10 2133
639 남태현 측 "대리기사 기다리다 5m 이동 여러번 클릭된 게시물 wktnr 2023.03.10 2442
638 ‘미스터트롯2’ 서울공연 오픈매진 실패 여러번 클릭된 게시물 dudgid 2023.03.10 2655
637 '더 글로리' 김히어라 "김은숙 작가, ... 여러번 클릭된 게시물 glxm 2023.03.09 2069
636 김갑수 "황영웅 폭력, 정순신 아들의 권력형 범죄... 여러번 클릭된 게시물 dbgkr 2023.03.07 1943
목록글쓰기

[1]... [3231][3232][3233][3234][3235][3236][3237][3238][3239][3240] ...[3295]

게시물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