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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측정을 받고 정상 수치가 나오자 경찰관들에게 행패를 부린 50대 여성 공무원이 벌금형에 처했다. 인천지법 형사16단독(김태환 판사)은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기소된 A씨(57·여)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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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도 수입 규제 철폐를 요청 농상 회담, 일본산 식품 순회
노무라 테츠로 농상은 23일 선진 7개국(G7) 농상회의에서 미야자키시를 방문한 프랑스의 페노농업식료상과의 2국간 회담을 실시했다. 21일 실시한 유럽연합(EU) 위원과의 회담에 이어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이후 실시되고 있는 일본산 식품수입규제의 조기철폐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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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아닌 부부가 실수로 투표유바리 시장 선거
유바리 시장 선거에서 23일 오전 10시경, 유권자가 아닌 부부에게 실수로 투표 용지를 교부해 투표시키는 실수가 있었습니다. 유바리시 선거 관리 위원회에 의하면, 투표에 온 부부의 이름을 선거인 명부로 확인할 때에 유권자가 아니다라고 하는 표시를 담당자가 간과해, 투표 용지를 교부했다고 하는 것입니다. 그 후, 담당자가 재차 명부를 재검토했을 때에 미스가 발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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