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펜션
게시판 읽기
제목 "트로트 버릴 생각 없어"…홍진영
이름 rlghl
등록일 2022-12-02 17:47:37
내용

홍진영이 트로트 가수로서 뚝심을 전했다.

홍진영의 데뷔 15주년 기념 두 번째 미니앨범 'Color Mood'(컬러 무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됐다.

타이틀곡 'Girl in the mirror'(걸 인 더 미러)는 파워팝 장르의 곡으로, 미국 팝 가수 프롤리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영어로만 구성된 가사에는 동경하는 '거울 속 소녀'를 그저 부러워하는 것이 아닌 그녀의 모습을 각인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전 곡 'Viva La Vida'(비바 라 비다)는 한국 트로트 가수 최초로 빌보드 차트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어 'Girl in the mirror'까지 영어곡을 발표하며 홍진영은 "'트로트를 안 하는 거냐' 이런 질문을 많이 받았다. 트로트를 버릴 생각은 전혀 없다. 내년에 낼 곡은 흥겨운 트로트 곡이 될 것 같다"고 강조했다.

팝 음악을 발표하며 홍진영은 "많은 분들께서 혼란스러울 수 있겠다 생각했다. 트로트 가수의 이미지가 강하다 보니까 언발란스하다고 느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해외 프로듀서와 작업한 홍진영은 그럼에도 "최대한 제 색깔을 버리지 않으려고 신경썼다"며 "그렇게 제 색깔을 안 버리려고 하는 것도 프로듀서들이 안 좋게 생각하지 않아 주셨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홍진영은 "새로운 도전을 쉽게 시작한 건 아니었지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또 "해외 작곡가분들이 케이팝을 긍정적으로 봐주고 계신다. '잘한다 잘한다' 하면서 녹음을 했던 것 같다"며 "제가 완전 원어민이 아니기 때문에 발음에 신경을 많이 썼다. 영어 선생님까지 대동해서 녹음을 진행했다. 녹음을 2번 하고 끝이 났다. 한국 가수들, 아티스트, 프로듀서들도 인정을 많이 해주는 것 같더라"며 작업 과정을 밝혔다.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은 홍진영은 "저는 트로트 가수다. 트로트 가수로서 도전해 볼 수 있는 영역을 확장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 기회가 된다면 해외에서도 열심히 활동을 해보고 싶다. 이런 것들이 저한테는 큰 기회인 것 같아서 할 수 있는 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해나가고 싶다"고 목표를 전했다.

이번 신곡을 통해 글로벌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홍진영은 내년 6월 쯤 미주투어 계획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 "빌보드에 올랐으면 정말 좋겠다. 사실 빌보드가 쉽게 이야기할 수 있는 차트가 아니지 않나. 함께 작업한 작곡가분들께서 오를 것 같다고 해주셨다. 오르게 된다면 정말 기쁠 것 같다"고 덧붙였다.


<a href="https://winnerbro.com/" target="_blank">카지노커뮤니티</a>
<a href="https://winnerbro.com/" target="_blank">카지노먹튀</a>
<a href="https://winnerbro.com/" target="_blank">바라카검증</a>
<a href="https://winnerbro.com/" target="_blank">카지노검증</a>
<a href="https://winnerbro.com/" target="_blank">검증커뮤니티</a>
<a href="https://winnerbro.com/" target="_blank">사이트먹튀</a>
<a href="https://winnerbro.com/" target="_blank">소울카지노</a>
<a href="https://winnerbro.com/" target="_blank">아벤카지노</a>
<a href="https://winnerbro.com/" target="_blank">위너브라더</a>
<a href="https://winnerbro.com/" target="_blank">위너커뮤니티</a>

댓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아래 새로고침을 클릭해 주세요. ※ 좌측 질문의 답변을 넣어주세요.

답변 수정 삭제 쓰기 목록

전체게시물31,687개, 전체3169페이지중 2923페이지

자유게시판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열람
2467 미래전문가 카지노 커뮤니티 양성하는 직업 여러번 클릭된 게시물 hcanomvg 2023.04.18 1511
2466 오늘 경기 먹튀검증 아쉬운 부분 많았다 여러번 클릭된 게시물 aiinh 2023.04.18 1784
2465 카지노 검증 사이트 진면목 개봉박두 여러번 클릭된 게시물 dibgwfdk 2023.04.18 2416
2464 일부 시민 카지노먹튀검증 대피 여러번 클릭된 게시물 bowfebmh 2023.04.18 1487
2463 패권경쟁 온라인카지노 '이상기류' 여러번 클릭된 게시물 fzgjzkq 2023.04.18 1335
2462 자연을 먹튀 검증 사이트 손거쳐 작품으로 여러번 클릭된 게시물 khkffhz 2023.04.18 2192
2461 연속 카지노 커뮤니티 삭감 논란 여러번 클릭된 게시물 gsbvbc 2023.04.18 1527
2460 끝까지 책임지겠다 온라인 카지노 먹튀 각오로 여러번 클릭된 게시물 tuhtmr 2023.04.18 1821
2459 세대공감 검증커뮤니티 피어나다 여러번 클릭된 게시물 yfxfqy 2023.04.18 2004
2458 핵심 가치 카지노 검증 사이트 알릴 것 여러번 클릭된 게시물 tuzct 2023.04.18 1328
목록글쓰기

[1]... [2921][2922][2923][2924][2925][2926][2927][2928][2929][2930] ...[3169]

게시물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