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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취학 자녀를 둔 전주지역 직장인 A씨는 올해 초 육아휴직을 신청했지만, 회사 사정으로 인해 휴직을 못 한 채 현재까지도 직장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출산 이후 번번이 쉬어본 적 없이 직장생활을 충실하게 이어왔으나 회사 운영이 어려워 불가하다는 게 사측의 답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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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레토코 관광선 침몰 사고 1년, 홋카이도사리초에서 추도식가족들 150명 참석
홋카이도시레토코 반도 앞바다에서 관광선 'KAZU I(카즈완)'가 침몰해 승객 20명이 사망, 6명이 행방불명이 된 사고로부터 1년이 된 23일, 홋카이도 사리마치에서 추도식 했다. 승객 가족 79명을 포함한 총 150명이 참석해 희생자의 명복과 불명자의 조기 발견을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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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격 사건 후 회한 생각으로 가득했다 아베 아키에씨, 후계를 축하한다
아베 신조 전 총리의 사망에 따른 중원 야마구치 4구 보선으로, 아베씨의 후계로서 입후보해, 첫 당선을 확실히 한 요시다 마지 씨(38)자민은 시모노세키시의 사무소에서 지지자들과 만세를 하고 기뻐하며 “아베 선생님의 무심함을 풀어 그 뜻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결의를 새롭게 정치의 길을 걸어 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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