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씩 멋지게 운전하는 여성분들을 보면
그렇게 부러울 수가 없더라구요.
저는 6년전에 면허를 따고나서 아직까지도
장롱면허로 살고 있었는데요.
어릴 때 같이 운전을 따고 저처럼
장롱면허였던 친구가 며칠만에 운전을
배우더니 차를 샀다고 해서 제가 깜짝
놀랐답니다.
친구는 이번에 캠핑에 취미가 생긴 이후로
운전에 도전하게 되었는데 걱정하던 것 보다
쉽게 배울 수 있었고 그간 미뤄왔던
초보탈출을 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에는 주말마다 혼자서 캠핑을 가거나
버스나 기차타면 멀어서 자주 못가던
본가도 자주 간다고 하니 너무
부러웠어요.
게다가 같은 장롱면허였던 친구가 저렇게
멋지게 운전하는 모습을 보니 저도 자극이
되어서 어디에서 배웠냐고 물어봤는데요.
친구가 장롱면허운전연수라고 해서
그날 집에 돌아와 바로 찾아봤답니다.
친구는 저처럼 직장인이었는데 쉽게 운전을
배울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방문연수로
운전을 배웠기 때문이에요.
수강생들이 일정에 맞춰서 강사님이 시간을
조율해주시고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강습을
받을 수 있는 곳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