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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대학을 졸업하면 바로 취업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 관례였지만 요즘은
점점 취준 시기가 길어지고 있잖아요.
그러다보니 회사를 다닐 때 만일 운전을
해야하는 일이 생긴다면 도움이 될까 싶어서
운전면허를 취득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저도 이력서에 하나라도 더 넣어보고
싶어서 운전면허를 땄었는데요.
그렇게 간절하던 취업에는 성공했지만
생각보다 운전을 할 기회는 좀처럼
없더라구요.
아직 신입이기 때문에 차를 유지할 경제적
여력도 되지 않았고, 부서에서도 운전을
할 필요는 전혀 없었죠.
그렇게 벌써 6년이나 지났는데요.
이제는 업무에 필요없다고 하더라도
차가 하나쯤은 있어야 할 나이이기 때문에
올해는 미루지말고 운전을 다시 배워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이제는 주말이 되면 동호회 모임도 있고
직장인이라 스트레스 핸들링을 위해
평일에는 일주일에 2번씩 필라테스도
다니는데요.
짐을 바리바리 들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 보다는 운전해서 다니는 게 훨씬
편하더라구요.
게다가 병원에 진료를 보러 갈 때에도
퇴근하고 나서 대중교통을 타고 가면
1시간이 걸리는데 차로 이동하면 20분
만에 도착할 수 있어 빠르게 진료도
볼 수 있었답니다.
나이가 들수록 해야 할 일들도 많고,
취미생활이나 여행 등 여러가지 경험을
하다보니 저는 올해 꼭 차를 사기로
마음먹게 되었고 퇴근을 하고나서 바로
운전을 가르쳐주는 곳을 알아봤어요.
제가 연수업체를 알아보면서 중요하게
생각했던 3가지는 바로 합리적인 가격,
방문연수, 강사님의 실력이었어요.
저는 6년 정도 운전대를 놓고 살았기
때문에 기초부터 모든게 실력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였어요.
그래서 하나부터 열까지 세심하게 가르쳐
주시는 강사님이 필요했는데 제가
알아본 장롱면허운전연수는 10년 경력의
베테랑 강사님들이 소속되어 있고,
직접 약속한 장소로 방문해주시기 때문에
수강생들이 너무나도 편한 곳이에요.
방문연수라는 점 때문에 많은 분들이
수강하시기도 하는데 특히 자영업자거나
혹은 주부, 육아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배우는데 시간도 기간도 굉장히 빠듯
하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강사님이 직접 방문하셔서
10시간 수업을 3일만에 해결할 수 있으니
빨리 운전을 배워야하는 분들에게도
적합한 업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게다가 가격도 너무 저렴한 편도 아니고
수업 퀄리티에 맞게 합리적인 편이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 비용은 자차는 29만원,
연수용 승용차는 32만원, suv는 34만원
이에요.
자차는 차종 상관없이 같은 가격이니
차가 있지만 운전 실력이 좀처럼 늘지 않는
분들도 강습을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장롱면허운전연수 1일차에서는
운전의 기초에 대해서 배워보는 날이에요.
바로 시내도로 운전을 하는것이 아니라
개인마다 실력차이가 있기 때문에 부족한
부분을 메꿔보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은데요.
저는 기초부터 정말 새까맣게 잊어버려서
강사님에게 이론도 기능공부도 너무 약한
상태라고 미리 말씀드렸어요.
그랬더니 준비하신 이론 자료도 보여주시고
교통법이 최근에는 어떻게 바뀌었는지,
그리고 차량 내부에 있는 기능들은 어떻게
활용하는지 말씀해주셨어요.
특히 기능 공부를 할 때에는 강사님이 정확한
명칭도 알려주시고 사이드미러나 룸미러를
세팅하는 방법도 알려주셨어요.
그리고 차 앞유리에 습기가 하얗게 생기는
경우가 있죠.
운전을 하다보면 그런 상황에서 기능 조작으로
습기를 제거하지 않으면 시야확보가 되지
않아서 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할텐데요.
강사님께서 그런 부분까지 세심하게 알려
주시면서 차에 있는 모든 기능들은 다
배워봤던 것 같아요.
이제 기능을 배웠으니 활용해보는
시간으로 간단한 도로주행을 해봤어요.
짧았지만 그래도 첫날에 이렇게 간단하게
나마 운전을 했다는 게 뿌듯하더라구요.
2일차에서는 도로주행을 해보기로 했어요.
이제는 정말 실전으로 목적지까지
다녀오는 것으로 운전에만 집중할 수
있는 날인데요.
수업을 하기전에 어제 배웠던 내용을
계속 복습했던 것 같아요.
우선 장롱면허운전연수 강사님과 운전을
할 때 주유를 하는 방법부터 익혀보기로
했어요.
제가 정말 궁금해했던 부분이었는데
놓치지 않고 주유구를 열고 주유하는
방법을 알려주셨고 이제 목적지로 향해
출발을 해봤답니다.
제가 면허를 딸 때에는 해보지 않았던
회전교차로가 있었는데 회전하는 차량이
우선이라고 하시더라구요.
빠져나가는 방향을 잘 체크하고 미리
1차선을 탈 지, 2차선을 탈 지 정하고
가면 좋겠다는 생각도 스스로 해봤답니다.
시내도로 운전을 할 때에는 사이드미러를
잘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깨 너머로
숄더체크를 하는 것도 놓치지 않았어요.
목적지를 찍고 돌아오는 길에는 조금 더
수월하게 주행할 수 있었답니다.
3일차에서는 주차를 연습하기로 했어요.
장롱면허운전연수에서는 후진, 전면주차, 평행
주차까지 배우게 되는데 이 세가지만 알고
있다면 운전은 어렵지 않게 마스터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주행도 중요하지만 주차도 운전 실력 중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거든요.
강사님은 주차 공식을 알려주시면서
각도를 맞추고 아주 조금씩 후진과 전진을
반복하며 주차 코칭을 해주셨어요.
가끔은 차에서 내리셔서 봐주시기도 했는데
집중해서 연습하니 결국 혼자서도
디더라구요!
이렇게 장롱면허운전연수를 통해 주행부터
주차까지 마스터 할 수 있었던 3일간의
후기였는데요.
베테랑 강사님에게 배운다면 3일만에
초보탈출이 가능하구나 느낄 수 있었어요.
여러분들도 상담을 통해 나에게 맞는
업체에서 즐거운 연수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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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어머니, 알고보니 